GM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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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사장은 "GM기술은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버추얼' 단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더 나은 사회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GM은 지난 몇 년간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의 큰 진전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GM은 정확하고 빠르게 차량을 개발할 수 있고, 특히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서는 높은 정확도로 모든 상황을 빠르게 식별·대응하게 하며 자율주행 프로그램의 기본이 되는 시스템 학습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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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 큰 진전…미래모빌리티 혁신 필수 역할"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사장은 "GM기술은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버추얼' 단계로 진화하고 있으며, 더 나은 사회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지난 27~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 참여해 이같은 내용의 미래모빌리티 기술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맥머레이 사장은 이번 행사의 포럼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GM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충돌·배출가·교통사고 제로, 즉 트리플제로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버추얼 단계 기술에 관해 설명했다.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은 차량 디자인, 경량화, 강성, 안전성 등 차량 개발 전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020년 출시한 이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도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했으며, 내년 상반기 양산을 앞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도 차량 설계·개발·검증에 해당 기술을 더욱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는 "GM은 지난 몇 년간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의 큰 진전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GM은 정확하고 빠르게 차량을 개발할 수 있고, 특히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서는 높은 정확도로 모든 상황을 빠르게 식별·대응하게 하며 자율주행 프로그램의 기본이 되는 시스템 학습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GM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인텔리전스 차량 플랫폼을 개발했다”라며 “이 플랫폼은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진화하고 있으며, GM의 모든 미래 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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