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등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조속히 수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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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는 오늘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빠른 사고 수습을 기원했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경영계는 비극적인 사고의 조속한 수습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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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는 오늘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빠른 사고 수습을 기원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애도 성명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희생자 대다수가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청년층이라는 점에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경련은 “경제계는 조속히 사고가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참사를 우리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근본적으로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아 이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면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 경영계는 비극적인 사고의 조속한 수습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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