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망자 2명 늘어 153명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2. 10. 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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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망자가 2명 늘어 총 153명이 됐다.
소방당국은 30일 이태원 참사로 현재까지 153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다치는 등 2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사망자는 20명, 부상자는 15명이다.
사고는 전날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해밀톤호텔 옆 경사로에서 인파가 떠밀려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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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망자가 2명 늘어 총 153명이 됐다.
소방당국은 30일 이태원 참사로 현재까지 153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다치는 등 2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103명 가운데 중상자는 24명, 경상자는 79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20명, 부상자는 15명이다.
사고는 전날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해밀톤호텔 옆 경사로에서 인파가 떠밀려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애도기간(다음달 5일까지) 동안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이태원 참사로 현재까지 153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다치는 등 2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103명 가운데 중상자는 24명, 경상자는 79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20명, 부상자는 15명이다.
사고는 전날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해밀톤호텔 옆 경사로에서 인파가 떠밀려 쓰러지면서 발생했다.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애도기간(다음달 5일까지) 동안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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