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루 전에도 인파에 넘어져"…이태원 '무대책 행정' 비판↑

송지연 2022. 10. 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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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몰린 수만 인파로 대형 참사가 벌어지자 사태에 미리 대비하지 않은 행정당국에 비판이 향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핼러윈을 맞아 이태원에 젊은 층이 대거 운집할 것이 예상됐고, 실제로 금요일인 28일부터 수만 명이 몰리기 시작해 자칫 대형 사고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없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청과 용산구청은 당일 현장 관리에도 소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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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몰린 수만 인파로 대형 참사가 벌어지자 사태에 미리 대비하지 않은 행정당국에 비판이 향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핼러윈을 맞아 이태원에 젊은 층이 대거 운집할 것이 예상됐고, 실제로 금요일인 28일부터 수만 명이 몰리기 시작해 자칫 대형 사고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없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청과 용산구청은 당일 현장 관리에도 소홀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송지연>

<영상: 연합뉴스TV·독자 제공·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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