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장비 전신주에 걸려...50대 남성 구조
이문석 2022. 10. 30. 16:57
오늘(30일) 오후 3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목천읍 용연저수지 앞 전신주에 패러글라이딩 장비가 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원들과 한국전력 직원들이 출동해 공중에 매달려 있던 50대 남성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마치고 착륙하다가 사고가 난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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