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군침 흘리더니 결국 영입 성사? ‘거절하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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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네덜란드 '데 텔레그라프'의 소스를 인용해 "맨유는 2500만 파운드(약 411억)로 각포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PSV 아인트호벤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기에 맨유의 제안을 거절할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각포에 대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하지만, PSV의 좋지 않은 재정 상황으로 인해 맨유의 각포 영입 의지가 결실을 볼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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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코디 각포를 품을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네덜란드 ‘데 텔레그라프’의 소스를 인용해 “맨유는 2500만 파운드(약 411억)로 각포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PSV 아인트호벤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기에 맨유의 제안을 거절할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각포는 PSV 아인트호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측면 이외에도 2선과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했다. 23세의 나이로 미래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중이다.
각포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골 9도움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는 중이다. 자연스레 빅 클럽의 타깃이 됐다.
각포에 대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타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PSV의 좋지 않은 재정 상황으로 인해 맨유의 각포 영입 의지가 결실을 볼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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