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 같아” 이태성母 박영혜 연출 ‘짜장면 고맙습니다’ 남미 영화제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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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어머니인 박영혜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가운데, 그의 연출작이 남미 영화제서 4관왕을 거머쥐었다.
10월 29일 오후(현지시간) 콜카타에서 열린 제5회 버진 스프링 씨네 페스트(VSC)에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베스트 단편영화상과 베스트 감독상, 로맨스 영화상, 시나리오상을 받았다.
한편, 제작사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각 영화제서 총 28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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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태성 어머니인 박영혜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가운데, 그의 연출작이 남미 영화제서 4관왕을 거머쥐었다.
10월 29일 오후(현지시간) 콜카타에서 열린 제5회 버진 스프링 씨네 페스트(VSC)에서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 연출작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베스트 단편영화상과 베스트 감독상, 로맨스 영화상, 시나리오상을 받았다.
제작사 라이트픽처스는 "하루하루가 기적이다. 마술을 부리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허물어졌으면 좋겠다. 끝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작사에 따르면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각 영화제서 총 28개의 트로피를 수집했다.(사진=제작사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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