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日 나고야 콘서트 2시간 전 취소…이태원 참사 여파[공식]

박정민 2022. 10. 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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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일본 공연을 취소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0일 뉴스엔에 "김재중이 나고야 콘서트 2시간 전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참담한 심경으로 취소를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재중은 이날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 5개 도시 전국 라이브 투어 'J-JUN LIVE TOUR 2022 ~Fallinbow!'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태원 압사 소식을 접한 후 공연 2시간을 남기고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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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일본 공연을 취소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0일 뉴스엔에 "김재중이 나고야 콘서트 2시간 전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 참담한 심경으로 취소를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재중은 이날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 5개 도시 전국 라이브 투어 'J-JUN LIVE TOUR 2022 ~Fallinbow!'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태원 압사 소식을 접한 후 공연 2시간을 남기고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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