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도 대만서 ‘이태원 참사’ 추모

진향희 2022. 10. 30.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를 애도했다.

30일 구준엽과 서희원은 별다른 멘트 없이 'R.I.P'이 적힌 검은 사진을 게재하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이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혼인신고 후 대만으로 건너가 생활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ㅣ대만 보그, 서희원 SNS
클론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가 ‘이태원 압사 참사’를 애도했다.

30일 구준엽과 서희원은 별다른 멘트 없이 ‘R.I.P’이 적힌 검은 사진을 게재하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이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혼인신고 후 대만으로 건너가 생활 중이다.

29일 오후 10시 22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벌어진 압사 참사로 300명에 육박하는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단일 사고 인명 피해로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전날 벌어진 이태원 압사 사고로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부상을 입어 총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여성은 97명, 남성은 54명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