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일자리박람회 성황… 40개 기업 참여

양한우 기자 2022. 10. 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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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구직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일자리 박람회'가 애터미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공주시가 주관하고 공주고용복지센터, 공주여성새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으며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은 약 5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찾았으며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현장매칭상담, 청년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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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활용한 화상면접 등 눈길

[공주]공주시는 구직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일자리 박람회'가 애터미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공주시가 주관하고 공주고용복지센터, 공주여성새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으며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행사장을 가상공간으로 꾸며낸 메타버스를 활용해 참여기업의 다양한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화상 면접으로 연계하는 등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 관련 정보를 전달했다.

행사장은 약 5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찾았으며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현장매칭상담, 청년창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에 참여했다.

최원철 시장은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구인·구직자 맞춤형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하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미채용 인원 및 미취업 구직자에 대해서도 추가 알선 및 취업 정보 제공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공주시는 구직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일자리 박람회'가 애터미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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