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사진·영상이나 '허위사실' 유포 자제해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핵심요약카카오는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나는 사진이나 영상 등의 게시글 업로드와 사고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의 유포 및 공유는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카카오는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나는 사진이나 영상 등의 게시글 업로드와 사고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의 유포 및 공유는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이용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이태원 사고 현장 이미지와 영상 트윗 시 정책을 참고해주고, 문제 트윗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 민감한 게시물의 리트윗 자제를 부탁드린다.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카카오도 '다음 카페' 공지사항에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 사고와 관련된 게시글 및 댓글 작성 관련해서 주의를 요청드린다"며 "사고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게시글을 발견하면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나는 사진이나 영상 등의 게시글 업로드와 사고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의 유포 및 공유는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네이버도 카페 공지글에서 "피해자의 신원이 드러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게시글이나 댓글, 사고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의 유포나 공유는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panic@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핼러윈 압사 현장 증언…"사고 직전 장난처럼 밀었다"
-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망자 149명…미성년자 1명 포함
- [르포]"경사로에서 밀었다"…순식간에 '핼러윈 참사'
- "천둥소리" "몸이 휘청"…4.1 지진에 주민들 '화들짝'
- [르포]주말마다 불붙는 보수·진보…광장으로 쏟아진 대규모 집회
- "과학고 가서 공부만 한 외동아들인데"…황망한 유족들 '오열'
- '이태원 참사' 심리치료 1천여명 대상 지원키로
- 檢 '포르쉐 의혹' 박영수 前특검 소환 조사
- '핼러윈 참사' 사망 151명…남 54명 여 97명 외국인 19명
- 경찰, '이태원 참사' 수사본부 운영…사고 원인 철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