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한 시즌 돌아본 안익수 감독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박찬준 2022. 10. 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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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다."

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작년에 부임해서 정확히 1년1개월이 지났다. 많은 아쉬움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다. 그 안에서 희망도 봤다. 더 많이 리뷰해야겠지만, 서울팬들이 자리를 지켜주고 성원해주셨다. 계속 매진할 수 있는 동기가 됐다. 실망시키지 않게 열심히 했다. 경기를 치르면서 아쉬움이 있는 상황이 많았다. 그 상황이 새로운 동력을 얻는데 중요한 사항이 됐으면 한다. 그래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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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다."

안익수 FC서울 감독의 아쉬움이었다. 서울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2차전에서 1대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2대2로 비긴 서울은 1, 2차전 합계 3대5로 무릎을 꿇었다. 서울은 후반 박동진의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K리그1 9위에 머물렀던 서울은 FA컵 우승으로 자존심 회복을 노렸지만, 2차전 완패로 고개를 숙였다.

안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 작년에 부임해서 정확히 1년1개월이 지났다. 많은 아쉬움도 있었고, 보람도 있었다. 그 안에서 희망도 봤다. 더 많이 리뷰해야겠지만, 서울팬들이 자리를 지켜주고 성원해주셨다. 계속 매진할 수 있는 동기가 됐다. 실망시키지 않게 열심히 했다. 경기를 치르면서 아쉬움이 있는 상황이 많았다. 그 상황이 새로운 동력을 얻는데 중요한 사항이 됐으면 한다. 그래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20초, 30초 남기고 골든골을 내주고 승점 내준거, 우리 보다 순위가 낮은 팀들에게 패한 것이 아쉬웠다. 그 안에서 우리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잃은게 아쉽다. 그 안에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보완점에 대해서는 "오늘 끝났으니 시간을 가지고 리뷰하겠다"고 했다.

전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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