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통화비서 앱 레드닷 어워드 수상

KT가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애플리케이션(앱)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한다.

매년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콘셉트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3200여 개 제품이 출품됐다. AI 통화비서 앱은 '2022년 대한민국 우수디자인 상품'에서 시각·정보 디자인 분야와 서비스·경험 디자인 분야 2개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김대기 기자]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