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지붕에 걸린 낚싯줄로 김준현 '폭소'…알고보니 트러블 메이커? ('도시어부4')

차혜영 2022. 10. 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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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4' 셰프 정호영이 돌발상황에도 고군분투 했다.

정호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에 출연했다.

정호영은 큰 민어를 목표로 역전을 노렸지만 첫 캐스팅부터 낚시줄이 끊어지는 돌발 상황을 맞았다.

진수성찬을 완성한 정호영은 '도시어부4' 팀과 한 끼를 함께한 것은 물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극찬해 마지막을 훈훈한 분위기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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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방송캡처)

‘도시어부4’ 셰프 정호영이 돌발상황에도 고군분투 했다.

정호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이하 ‘도시어부4’)에 출연했다.


이날 정호영은 인천 영흥도의 가두리 낚시터에서 후반전에 돌입,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호영은 큰 민어를 목표로 역전을 노렸지만 첫 캐스팅부터 낚시줄이 끊어지는 돌발 상황을 맞았다.


이후 정호영은 김준현이 히트를 기록할 때마다 뜰채를 재빠르게 챙기며 남다른 파트너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계속되는 기다림에도 정호영은 지친 기색 없이 다음 기회를 모색하는가 하면, 지붕에 낚시줄이 걸리는 등 실수를 연발해 김준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낚시를 마치고 정호영은 일식 요리사 19년 경력을 살려 참돔타다키를 조리했고, 특히 낚시터에서의 허당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면모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진수성찬을 완성한 정호영은 ‘도시어부4’ 팀과 한 끼를 함께한 것은 물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극찬해 마지막을 훈훈한 분위기로 장식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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