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군무원 등 3명 숨져‥수방사 150명·군병원 지원 대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의 사망자에 군인과 군무원 등 3명이 포함됐고 4명은 다쳐 군병원과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부상자 가운데에는 중상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또 최초 상황접수부터 사고현장 지원에 나서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20여 명이 구조지원임무에 나섰고 현재도 자치단체와 소방국의 지원요청에 대비해 150여 명의 인력을 대기시키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의 사망자에 군인과 군무원 등 3명이 포함됐고 4명은 다쳐 군병원과 민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부상자 가운데에는 중상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또 최초 상황접수부터 사고현장 지원에 나서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20여 명이 구조지원임무에 나섰고 현재도 자치단체와 소방국의 지원요청에 대비해 150여 명의 인력을 대기시키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군은 전군 장병에 골프와 음주회식 금지령을 내렸고 간부를 대상으로 조기 게양도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서울지구병원은 부상자 치료와 영안실 지원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165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주 남영희 "이태원 참사는 청와대 이전 때문"..국민의힘 "논평 가치 없어"
- 조희연 "이태원 참사 사고수습본부 설치..애도기간 행사 자제"
- 한 총리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부상자 치료 총력 대응"
- 핼러윈 인파에 참사‥"151명 사망·82명 부상"
- 윤석열 대통령 "사고 수습, 국정 최우선"
- 이태원 참사 서울시 실종신고 3천건 넘어‥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
- 비극 현장이 된 이태원 골목길, 이유는?
- 시청자 제보 영상으로 본 이태원 참사‥"순식간에 넘어져"
- "살려주세요‥밀지마세요" 곳곳서 비명
- 이태원 핼러윈 참사 여파‥부산·목포 등 지역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