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이태원 압사 사고에 깊은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서울에서 발생한 압사사고에 크게 놀랐다며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도 진심어린 위로를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이번 사고로 중국인 여러 명도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입었다며 한국 측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돌봐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중국 CCTV가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서울에서 발생한 압사사고에 크게 놀랐다며 중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 가족들에게도 진심어린 위로를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이번 사고로 중국인 여러 명도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입었다며 한국 측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돌봐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매체는 이번 참사로 중국인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영태 기자jyt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태원 최초 신고 직후 영상…위쪽에서 “내려가, 내려가”
- 이태원 클럽 골목서 참사…“길에 술, 더 쉽게 미끄러져”
- 심폐소생술 사활 거는 와중에 유튜버 인증샷 등 '눈살'
- BJ 퓨리, 이태원서 실시간 방송도중 비명 지르며 중단…우려 ↑
- “콩나물처럼 빽빽하게”…목격자가 전한 이태원 사고 당시
- CPR 참여한 사고 목격자 “몸이 차갑고 입술도 파랗고”
- 유튜버 선여정, 이태원 압사 참사현장 목격…“이렇게 죽는구나 생각 들었다”
- 손흥민 · 토트넘, 이태원 참사에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
- 길바닥에 유류품 덩그러니…경찰, 참사 원인 본격 수사
- 외신 “핼러윈의 비극…세월호 이래 최대 인명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