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낚시줄 끊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포기 모르는 불도저’ (도시어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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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도시어부4' 팀과 한 식구 같은 케미를 뽐냈다.
정호영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 출연했다.
진수성찬을 완성한 정호영은 '도시어부4' 팀과 한 끼를 함께한 것은 물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극찬해 마지막을 훈훈한 분위기로 장식했다.
한편 '도시어부4'에서 활약한 정호영은 앞으로도 여러 예능을 통해 대중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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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도시어부4’ 팀과 한 식구 같은 케미를 뽐냈다.
정호영은 지난 2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 출연했다.
이날 정호영은 인천 영흥도의 가두리 낚시터에서 후반전에 돌입,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호영은 큰 민어를 목표로 역전을 노렸지만 첫 캐스팅부터 낚시줄이 끊어지는 돌발 상황을 맞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정호영은 김준현이 히트를 기록할 때마다 뜰채를 재빠르게 챙기며 남다른 파트너십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계속되는 기다림에도 정호영은 지친 기색 없이 다음 기회를 모색하는가 하면, 지붕에 낚시줄이 걸리는 등 실수를 연발해 김준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낚시를 마치고 정호영은 일식 요리사 19년 경력을 살려 참돔타다키를 조리해 감탄을 안겼다. 요리를 시작한 정호영은 회를 뜨기 시작, 낚시터에서의 허당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면모로 존재감을 빛냈다.
진수성찬을 완성한 정호영은 ‘도시어부4’ 팀과 한 끼를 함께한 것은 물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라고 극찬해 마지막을 훈훈한 분위기로 장식했다.
한편 ‘도시어부4’에서 활약한 정호영은 앞으로도 여러 예능을 통해 대중을 찾을 계획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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