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우, 신곡 'It's all right' 발매...경쾌한 힙합 장르

사진제공: 일공이팔

싱어송라이터 인도우(INDOW)가 신곡을 발매한다.
 
30일 18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인도우의 신곡 'It's all right’는 가볍고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언제나 의심으로 시작하기보단 즐거운 마음으로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청아한 보이스를 갖고 있는 R&B 보컬리스트 네이디(Neidi)가 합류했다. 네이디는 매력적인 보이스는 물론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로 2017년 ‘혼잣말 해’로 데뷔 이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싱글을 발매하고 있다.
 
인도우와 네이디는 이번 앨범에서 작사, 작곡에 함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고 김태균(테이크원), 블리처스, 빅마블, 김영근 등 뮤지션과 인도우의 기존 앨범에서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BARD가 참여했다.
 
인도우는 "이번 곡은 '어떤 도전이든 내 방식이 틀린 게 아니고 시작부터 해 보자'는 깨달음을 얻어 제작한 곡으로 네이디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인도우는 독보적 감성과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지닌 래퍼로 지난 7월부터 매달 앨범을 발매, 일상 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상황을 자신만의 트렌디한 랩으로 표현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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