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별한 연인,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이별리콜)

하수나 2022. 10. 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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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이별한 연인은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을 밝힌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가 출연해 이별 사연을 공개한다.

리콜녀의 사소한 장난이 이별의 불씨가 되었다고 털어놨지만 이날 X는 리콜녀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사연으로 이별한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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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이별한 연인은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을 밝힌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로 리콜녀가 출연해 이별 사연을 공개한다. 

리콜녀는 전 남자친구의 절친인 X와 연인이 됐지만 서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달라 갈등을 빚었다고 털어놨다. 리콜녀의 사소한 장난이 이별의 불씨가 되었다고 털어놨지만 이날 X는 리콜녀가 생각한 것과는 다른 사연으로 이별한 이유를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성유리와 그리는 “이래서 (연인이 헤어지면) 양쪽 입장을 다 들어봐야 한다”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에 과몰입한다고. 

리콜녀와 X의 사연이 공개되는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3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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