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부부도…이태원 참사에 "RIP, 고이 잠드소서"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준엽 서희원 부부도 이태원 참사에 추모의 뜻을 밝혔다.
구준엽 서희원은 30일 오후 각기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R.I.P.'(Rest in Peace, 고이 잠드소서)라고 쓰인 추모 메시지를 나란히 띄웠다.
대만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들 부부가 세계로 타전된 이태원 참사에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구준엽, 서희원은 지난 3월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구준엽 서희원 부부도 이태원 참사에 추모의 뜻을 밝혔다.
구준엽 서희원은 30일 오후 각기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검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R.I.P.'(Rest in Peace, 고이 잠드소서)라고 쓰인 추모 메시지를 나란히 띄웠다. 대만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들 부부가 세계로 타전된 이태원 참사에 안타까움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구준엽, 서희원은 지난 3월 혼인신고로 부부가 됐다. 20년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서희원의 이혼 후 다시 만나 결혼, 현재 대만에서 생활 중이다.
앞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약 10만 명 가까운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현재까지 사망자가 151명, 부상자가 82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