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로 군장병 및 군무원 3명 사망-4명 부상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2022. 10. 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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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장병 및 군무원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날 오후 3시 기준 장병 및 군무원 사망자는 3명, 부상자는 4명"이라며 "부상자는 군 병원과 민간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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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이태원 압사 참사로 장병 및 군무원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날 오후 3시 기준 장병 및 군무원 사망자는 3명, 부상자는 4명”이라며 “부상자는 군 병원과 민간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전날 참사가 발생하자 이날 새벽 구조 지원을 위해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20여 명을 투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은 최초 상황 접수 후부터 중대본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했다”며 “지자체와 소방당국의 지원 요청에 대비해 수방사 병력 150여 명과 수도병원 및 서울지구병원을 중심으로 병력 지원 및 의료지원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15분경 용산 이태원동의 해밀톤호텔 옆 경사로에서 인파가 떠밀려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151명의 사망자와 8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날 오후 3시 기준 장병 및 군무원 사망자는 3명, 부상자는 4명”이라며 “부상자는 군 병원과 민간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전날 참사가 발생하자 이날 새벽 구조 지원을 위해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20여 명을 투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은 최초 상황 접수 후부터 중대본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했다”며 “지자체와 소방당국의 지원 요청에 대비해 수방사 병력 150여 명과 수도병원 및 서울지구병원을 중심으로 병력 지원 및 의료지원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15분경 용산 이태원동의 해밀톤호텔 옆 경사로에서 인파가 떠밀려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151명의 사망자와 8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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