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사상자 254명으로 늘어…부상자 103명
CBS노컷뉴스 김정록 기자 2022. 10. 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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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사상자가 254명으로 늘었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부상자 수는 103명으로 앞서 오전 9시 기준 82명보다 21명 늘었다.
부상자 103명 중 중상은 24명, 경상은 79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19명, 부상자는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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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부상자 82명에서 21명 늘어, 사망자는 동일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사상자가 254명으로 늘었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부상자 수는 103명으로 앞서 오전 9시 기준 82명보다 21명 늘었다. 사망자는 151명으로 오전과 동일하다.
부상자 103명 중 중상은 24명, 경상은 79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19명, 부상자는 16명이다.
사망자 151명 중 141명은 신원 확인이 완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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