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뜨거운 이별, 새로운 시작
2022. 10. 30. 16:00
■ 뜨겁게 안녕 (31일 오후 10시 40분)
인생에 새 국면을 맞이한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방문해 아름다운 이별과 새 출발을 그리는 공감 리얼리티 예능의 첫 방송이다. 게스트들은 저마다 사람, 일, 고민 등 이별할 대상을 갖고 있다. 이들은 '하이바이(Hi-Bye) 박스'에 넣을 자신의 사연이 담긴 물건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1세대 아이돌 출신 방송인 유진과 은지원, 코미디언 황제성이 호스트로 나서 음식을 대접하고 이야기를 듣는다.
첫 번째 게스트는 '국내 첫 소아 조로증' 사례인 홍원기 씨와 그의 가족. 남들보다 7배 빠른 속도로 사는 소아 조로증은 평균 수명이 10대 중반. 홍씨는 현재 17세다. 20세 생일을 맞기를 바라는 그가 특별한 작별을 고하고 싶은 물건은 무엇일까.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