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3위 김수지, 대상포인트 선두 지켜…박민지도 상금1위 유지 [KLPGA SK네트웍스]

하유선 기자 2022. 10. 3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박민지(24)와 김수지(26)가 시즌 28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개인 타이틀 부문에서는 각각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상금1위 및 대상포인트 2위인 박민지는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바꿔 이븐파 72타를 적었고, 전날보다 5계단 상승한 공동 25위(2언더파 286타)로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한 김수지, 박민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세' 박민지(24)와 김수지(26)가 시즌 28번째 대회인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개인 타이틀 부문에서는 각각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김수지는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6,72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번홀(파3)에서 버디 하나를 잡아내 1언더파 71타를 쳤다.



나흘 동안 12언더파 276타를 작성한 김수지는 공동 3위에 오르며 대상포인트 1위를 유지했다.



 



상금1위 및 대상포인트 2위인 박민지는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바꿔 이븐파 72타를 적었고, 전날보다 5계단 상승한 공동 25위(2언더파 286타)로 마쳤다.



 



대상포인트 3위인 유해란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위(11언더파 277타)로 톱10에 들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