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홀릭...“리버풀이 항상 관심, 토트넘 TOP4 아니면 걱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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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손흥민을 향해 항상 관심을 보였다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9일 손흥민의 이적설과 관련해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딘 존스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존스는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시즌 4위 안에 들지 못한다면, 걱정이 시작될 것이다.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는 팀이 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지만, 리버풀은 항상 좋아했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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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리버풀이 손흥민을 향해 항상 관심을 보였다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9일 손흥민의 이적설과 관련해 이적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딘 존스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존스는 “토트넘 홋스퍼가 이번 시즌 4위 안에 들지 못한다면, 걱정이 시작될 것이다. 손흥민 영입에 관심이 있는 팀이 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지만, 리버풀은 항상 좋아했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해리 케인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듀오라는 수식어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은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 아쉬운 건 있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손흥민은 커리어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지켜보고 있다”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여기에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까지 흘러나왔다. 레알과 함께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독일에 있던 시절부터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다는 분위기를 내뿜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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