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이태원 비극적 사고에 애도…조속한 수습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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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애도하면서 조속한 수습을 희망했다.

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영계는 지난밤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인명 사고에 애도를 표한다"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 분들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중한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총은 또 "비극적인 사고의 조속한 수습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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