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 "명복을 빕니다"
2022. 10. 30. 15:34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딘딘(본명 임철·31)이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딘딘은 30일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핼러윈을 앞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건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30일 오전 10시까지 해당 사고로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쳐 233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했다.
한편 딘딘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3년 만의 콘서트 '딘스피레이션(Dinspirati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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