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이소라♥︎최동환과 이태원 회동..”재난문자 뜨고 모두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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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전다빈, 이소라, 최동환이 핼로윈 데이를 맞이해 이태원에 방문한 가운데 전다빈이 직접 근황을 알렸다.
지난 29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함께 방문한 이소라♥︎최동환과 찍은 즉석사진을 공개했다.
최동환도 자신의 SNS에 "이태원에 시원하게 놀러 가려는데 익숙한 얼굴이 따라온다"며 이소라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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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전다빈, 이소라, 최동환이 핼로윈 데이를 맞이해 이태원에 방문한 가운데 전다빈이 직접 근황을 알렸다.
지난 29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함께 방문한 이소라♥︎최동환과 찍은 즉석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전다빈은 “혼자 아니야 #내 사랑 #동소 커플, 소환 커플 #돌싱글즈3 짱 내일(30일) 밤 10시 '돌싱외전2' 많관부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동환도 자신의 SNS에 “이태원에 시원하게 놀러 가려는데 익숙한 얼굴이 따라온다”며 이소라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다만 이날 서울 이태원동에는 대규모 인원이 몰리며 압사 참사가 일어났고, 팬들은 SNS에 댓글을 달며 이들의 안부를 걱정했다.
이에 전다빈은 “다행히 완전 반대 방향에 있어서 이런 심각한 상황인 줄 몰랐다. 재난문자 떠서 급하게 다 집으로 가기로 하고 나와서 헤어졌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하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전다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해 주시는 DM(다이렉트 메시지) 감사하다. 재난 문자 울려서 처음 알게 돼서 멤버 모두 바로 귀가했다. 뉴스를 보니 상황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몸조심하라”고 말했다.
최동환과 이소라 역시 자신의 SNS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총 151명, 부상자는 103명이다. 부상자 중 중상은 24명, 경상은 79명으로 알려졌다. /cykim@osen.co.kr
[사진] 전다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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