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재외한인문화연구소 국제학술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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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재외한인문화연구소가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와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주대 재외한인문화연구소는 재외한인 문화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재외한인문화 연구 성과 확산 및 공유를 위해 학술지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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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재외한인문화연구소가 알-파라비 카자흐스탄 국립대와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화, 초국가주의, 디지털화 시대의 디아스포라 연구 전망’을 주제로 해 CIS(독립국가연합) 주요 5개국을 비롯, 미국, 독일, 이스라엘, 일본 등 총 14개국 40여 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가운데 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공주대 재외한인문화연구소는 재외한인 문화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재외한인문화 연구 성과 확산 및 공유를 위해 학술지로 발간될 예정이다.
◇공주대 식품공학과 명사 초청 특별강연
공주대는 식품공학과 주관으로 예산캠퍼스에서 명사 초청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 혁신 지원사업중 하나인 ‘디지털 융·복합 뉴노멀 인재 양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과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이 각각 ‘미래를 바꾸는 과학기술과 생명과학’, ‘바이오 경제시대의 도래와 K-바이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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