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사망자 20대 95명·30대 32명…10대도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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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일어난 압사 참사 사망자 중 대부분이 2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0일) 오후 6시 기준 사망자 153명 가운데 95명이 20대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사망자 13명은 현재 연령대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 각 연령대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망자 153명 중 여성은 97명, 남성은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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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일어난 압사 참사 사망자 중 대부분이 2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0일) 오후 6시 기준 사망자 153명 가운데 95명이 20대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30대 사망자는 32명, 40대 사망자는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대 사망자는 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중대본은 사망자 13명은 현재 연령대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 각 연령대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망자 153명 중 여성은 97명, 남성은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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