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보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전기차 ‘티아고 E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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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자동차 브랜드, 타타(Tata)가 대중들을 위한 전기차 '티아고 EV(Tiago EV)'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아고 EV는 모든 운전자를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무척 저렴하고 실용적인 구성을 갖췄다.
티아고 EV의 외형은 깔끔하게 다듬어진 소형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다듬어져 있고, 차체 곳곳에 푸른색 디테일을 던해 전동화의 매력을 제시한다.
실제 티아고 EV는 55kW의 전기 모터로 환산 출력 74마력을 내 도심 속 주행에 특화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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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자동차 브랜드, 타타(Tata)가 대중들을 위한 전기차 ‘티아고 EV(Tiago EV)’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아고 EV는 모든 운전자를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무척 저렴하고 실용적인 구성을 갖췄다.
티아고 EV의 외형은 깔끔하게 다듬어진 소형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다듬어져 있고, 차체 곳곳에 푸른색 디테일을 던해 전동화의 매력을 제시한다.
측면과 후면 디자인 역시 깔끔한 모습이며, 차체와 같이 푸른색 디테일을 더한 휠이 네 바퀴에 더해져 특별함을 강조한다.
실내 공간 역시 실용적으로 다듬어져 있어 ‘대중적인 전기차’의 성격을 보다 선명히 드러낸다.
차량의 성능은 그리 뛰어난 건 아니다. 실제 티아고 EV는 55kW의 전기 모터로 환산 출력 74마력을 내 도심 속 주행에 특화된 모습이다.
더불어 19.2kWh의 배터리를 제공하는 XE 사양과 24kWh의 배터리를 품은 XT, XZ+ XZ+ 테크 등으로 구성되어 선택지를 넓혔다.
한편 티아고 EV는 10월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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