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임주환, 달달한 이마 키스…바라만 봐도 설렌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2022. 10. 30. 15:29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이하나, 임주환이 쌍방 로맨스를 예고하며 설렘 세포를 자극한다.
30일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측은 12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스틸 사진 속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김태주(이하나)와 이상준(임주환)은 함께 서 있는 모습부터 달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김태주는 꽃다발을 들고 긴장한 모습으로 이상준을 바라본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녀는 눈을 감은 채 이상준에게 이마 키스를 받고 있어, 이상준을 밀어내던 이전과 확연히 다른 태도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상준 역시 김태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그는 김태주에게 꽃다발을 전함과 동시에 이마 키스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두 사람은 어떤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 것일지, 앞으로 이들은 순탄한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김태주에 대한 마음을 접은 듯 보였던 이상준이 김태주에게 꽃다발을 들고 찾아가 이마 키스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 두 사람은 주변의 상황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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