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측 “패티김 편 녹화 연기, 이태원 참사 피해자 애도”

박아름 2022. 10. 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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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패티김 편 녹화를 연기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10월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 피해자 및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가 애도 기간임을 감안해 내일로 예정되어 있던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패티김 편'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불후의 명곡' 측은 아티스트 패티김 편 녹화 일정을 일주일 뒤인 11월 7일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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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후의 명곡'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패티김 편 녹화를 연기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10월 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 피해자 및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가 애도 기간임을 감안해 내일로 예정되어 있던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패티김 편'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공연의 언론 공개 및 출근길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이 역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불후의 명곡' 측은 아티스트 패티김 편 녹화 일정을 일주일 뒤인 11월 7일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패티김 특집을 총 3주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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