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렌터카 의혹' 박영수 전 특검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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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 등을 받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 등을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에게 김 씨로부터 차량 등을 받은 경위와 직무 관련성 등을 묻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지난해 7월 김 씨에게 차량 사용료 250만 원을 이 모 변호사를 통해 전달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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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에게서 포르쉐 렌터카 등을 받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로부터 포르쉐 렌터카 등을 무상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에게 김 씨로부터 차량 등을 받은 경위와 직무 관련성 등을 묻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지난해 7월 김 씨에게 차량 사용료 250만 원을 이 모 변호사를 통해 전달했다는 입장입니다.
김 씨도 이를 확인한다는 사실확인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했지만, 최근 사용료를 받은 적이 없으며, 사실확인서도 허위라고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특검은 "특검 직책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라며 대검찰청에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했지만, 올해 6월 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 부의심의위원회 단계에서 기각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성현 기자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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