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본부 475명 투입…사망자 140명 신원확인

보도국 2022. 10. 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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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에 475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태원 압사 사고의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사상자 신원 확인을 위해 과학수사관리관 20명으로 구성된 과학수사 긴급대응팀을 편성하는 한편 과학수사요원 100명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사망자 지문을 통해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고, 지문 기록이 없는 미성년자의 경우 유전자(DNA) 대조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사망자 151명의 지문 채취를 모두 마치고 현재까지 모두 140명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청 #수사본부 #수사주력 #긴급대응팀 #추가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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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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