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목원대 이희학 총장·총동아리연합회 ‘줍깅’ 캠페인 등

유순상 2022. 10.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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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이희학 총장고 총동아리연합회 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안팎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목원대는 지난 8월 명예퇴직한 정은주 전 계장이 교내에서 이희학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90년 입사후 예산과 경리과, 기획과 등에서 근무한 예산 분야 전문가로 대학 발전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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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깅' 캠페인에 동참한 목원대 이희학(왼쪽)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이희학 총장고 총동아리연합회 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안팎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쓰레기를 주우면서 마주치는 시민에게 '줍깅'을 알렸다..

'줍깅'은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된 사회적 챌린지인 ‘플로깅’(plogging)을 한국화한 환경운동이다.

◇목원대 정은주 전 계장, 대학발전기금 기탁

왼쪽부터 정은주 전 계장과 이희학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목원대는 지난 8월 명예퇴직한 정은주 전 계장이 교내에서 이희학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990년 입사후 예산과 경리과, 기획과 등에서 근무한 예산 분야 전문가로 대학 발전에 일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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