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에 'Fake' 남기더니…결국 '챔스' 위해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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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친정 스포르팅 CP로 돌아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하며 찬란한 경력을 만들기 전, 포르투갈 무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영국 <데일리 미러> 는 "스포르팅이 타협을 제안할 준비가 됐다. 맨유가 호날두에게 지불하는 임금을 대부분 지불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
매체는 "스포르팅은 호날두에게 UCL 토너먼트에 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거다. 물론 결정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내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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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친정 스포르팅 CP로 돌아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하며 찬란한 경력을 만들기 전, 포르투갈 무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2년 스포르팅에서 프로 데뷔해 한 시즌만 보낸 후 당대 최강이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부름을 받았다.
경력이 황혼에 가까워질수록 호날두가 친정으로 복귀할 거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지난 여름에는 맨유에서 스포르팅으로 그가 적을 옮길 거란 보도가 나오자 직접 인스타그램 댓글로 '가짜(Fake)'라는 댓글을 달며 전면 부인했다.
하나 스포르팅은 여전히 호날두를 원하며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다시 영입을 노릴 계획이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스포르팅이 타협을 제안할 준비가 됐다. 맨유가 호날두에게 지불하는 임금을 대부분 지불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마침 호날두도 매력을 느낄 만한 상황이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력을 잇길 바란다. 하나 현재 맨유는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반면 스포르팅은 2022-2023 UCL D조 2위를 기록 중이다. 순위만 지킨다면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매체는 "스포르팅은 호날두에게 UCL 토너먼트에 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거다. 물론 결정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내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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