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경제계 "희생자들에 깊은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제계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일부 단체에서는 이번 참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 시스템을 돌아봐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대한상의는 "이번 참사를 우리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며 "근본적으로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아 이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경제계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일부 단체에서는 이번 참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 시스템을 돌아봐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경제계는 조속히 사고가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참사를 우리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며 "근본적으로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아 이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계도 기업 차원에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총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소중한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참사] "발디딜 틈 없는데도 통제 인력은 없었다"
- 러 외무장관 만난 北 최선희 "김정은, 핵 강화 노선 바꾸지 않을 것 확언"
- 화물차 넘어지자, 돼지들 '와르르'…도로서 '돼지 탈출 소동'
- 욱일기 들고 "다케시마" 외친 美 유튜버…서경덕 "강력 처벌해야"
- "레스토랑 공금을 부모에게"…트리플스타, 경찰 내사 중
- [속보] 北 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 있어"
- IBK투자증권, 3분기 누적순익 321억원…전년比 급감
- 카카오 김범수·배재현 재판 함께 받을 듯…조만간 사건 병합
- "최소 5명 병원행"…피자 가게에서 넣은 'OOO오일' 때문
- 롯데웰푸드, 3분기 영업익 760억…전년比 5.7%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