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사고 수습에 초당적 협력...안전미비점 파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지금은 애도와 위로, 사태 수습에 힘을 모을 때라며 초당적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0일) 오후 소집한 긴급회의에서 정의당은 대형 참사 앞에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잘 위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SNS를 통해서도 믿을 수 없는 참사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정부는 안전대책 미비점 파악과 원인 규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지금은 애도와 위로, 사태 수습에 힘을 모을 때라며 초당적 협력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0일) 오후 소집한 긴급회의에서 정의당은 대형 참사 앞에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을 잘 위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 미비점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앞서 SNS를 통해서도 믿을 수 없는 참사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정부는 안전대책 미비점 파악과 원인 규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사고 직전 이태원 골목 모습..."인산인해"
- 곳곳 '비명·울음'...이태원 참사 전후 상황 어땠나?
- 野 남영희 "사고 원인 靑 이전 때문"...논란 일자 삭제
- 테라 권도형, 싱가포르서 '800억원 가상화폐 사기' 피소
- BTS 진, "귀국한 뒤 며칠 안에 군 관련 서류 쓸 것"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