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외전2’ 이소라, 최동환 위해 혼신의 아침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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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커플'이 드디어 온다.
30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눈물의 케이블카 이별로 안타까움을 샀던 이소라-최동환 커플의 데이트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소라는 최동환을 위해 '케이블카 데이트'도 준비한다.
앞서 '돌싱글즈3'에서 케이블카 선택 당시, 자신에게 거절당했던 최동환의 아픈 기억을 바꿔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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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오늘) 밤 10시 첫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이하 ‘돌싱외전2’)에서는 눈물의 케이블카 이별로 안타까움을 샀던 이소라-최동환 커플의 데이트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날 이소라는 남자친구 최동환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소고기뭇국에 양배추찜, 제육볶음, 갈치구이까지 먹음직스러운 한 상을 차리는 것. 이를 본 MC 이지혜는 “진짜 살림 솜씨 인정이다”라며 놀라워한다. 이소라가 차린 아침 식사에 대해 최동환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소라는 최동환을 위해 ‘케이블카 데이트’도 준비한다. 앞서 ‘돌싱글즈3’에서 케이블카 선택 당시, 자신에게 거절당했던 최동환의 아픈 기억을 바꿔주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인 것. 두 사람은 케이블카 안에서 속 깊은 대화를 나누는데, 이때 이소라는 당시 심경을 떠올리다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이소라의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한 최동환은 “잠깐 꿈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꿈이 아니구나 싶어서 정말 행복했다”라고 해, 두 사람이 나눈 대화가 무엇일지에도 관심이 급상승한다.
‘돌싱글즈 외전-괜찮아, 사랑해’는 30일(오늘) 밤 10시 첫 회를 방송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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