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김다빈,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단식 2년 연속 우승

김동찬 2022. 10. 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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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성(의정부시청)과 김다빈(한국도로공사)이 30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77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단식에서 나란히 2년 연속 2연패를 달성했다. 사진은 30일 경기에 앞서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 묵념하는 이재문, 류청수 심판, 정윤성. 2022.10.30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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