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KT클라우드 `플래티넘 파트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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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가 KT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파트너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T클라우드 공인 파트너는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등 4단계로 구분되며, 매출 실적, 보유 고객 수, 교육 이수 현황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MSP(관리서비스 기업)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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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가 KT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파트너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T클라우드 공인 파트너는 플래티넘·골드·실버·브론즈 등 4단계로 구분되며, 매출 실적, 보유 고객 수, 교육 이수 현황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MSP(관리서비스 기업)로,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KT로부터 1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이 8000억원에 달한다.
윤동식 KT 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 산업은 양질의 IT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CSP(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와 IT서비스를 구축·전환·운영하는 MSP간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내 최고 MSP인 메가존클라우드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클라우드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클라우드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KT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역량과 국내 최대 규모의 IDC(인터넷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에서 더욱 전략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와 메가존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법인도 운영 중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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