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20다산콜 4개 외국어로 실종신고 지원

김종균 2022. 10. 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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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외국인도 이태원 참사 관련 실종자 신고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오늘 오후부터 120다산콜센터에서 4개 외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언어는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입니다.

시는 실종자 상황실을 운영 중인 한남동 주민센터에도 외국어 가능 인력을 배치해 외국인의 실종자 신고를 돕기로 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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