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계 3대 디자인상 獨 ‘레드닷 어워드’ 수상

노현섭 기자 2022. 10.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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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는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애플리케이션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KT AI통화비서 앱은 직접 사용하는 소상공인 관점에서 사용자경험(UX)·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편한 2.0 버전이다.

KT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과 브랜드 디자인 분야의 상을 다수 받았지만, UX/UI 분야에서의 수상은 이번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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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통화비서 2.0 앱 SW UX/UI혁신 인정
KT 국내외 역대 수상 중 UX/UI 분야서 최초
[서울경제]

KT(030200)는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애플리케이션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KT AI통화비서 앱은 직접 사용하는 소상공인 관점에서 사용자경험(UX)·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전면 개편한 2.0 버전이다. KT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과 브랜드 디자인 분야의 상을 다수 받았지만, UX/UI 분야에서의 수상은 이번이 최초다.

조성은 KT SW개발본부장(상무)은 “이번 수상으로 KT의 UX/UI 디자인 실력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동시에 인정 받아 기쁘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디지털플랫폼기업(DIGICO) KT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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