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태원 참사' 사고현장 방문...관공서 조기게양도 지시

조은지 2022. 10. 30.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집무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 없이 곧바로 이태원 현장을 찾았습니다.

녹색 민방위복을 입은 윤 대통령은 침통한 표정으로 참사가 벌어진 좁은 골목을 직접 둘러보고 소방과 경찰 관계자들에게 사고 경위도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모든 정부부처와 관공서에 즉각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집무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 없이 곧바로 이태원 현장을 찾았습니다.

녹색 민방위복을 입은 윤 대통령은 침통한 표정으로 참사가 벌어진 좁은 골목을 직접 둘러보고 소방과 경찰 관계자들에게 사고 경위도 들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모든 정부부처와 관공서에 즉각 조기 게양을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김 수석은 대통령실 일원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슬픔과 무거운 마음을 느낀다며, 모든 일정과 국정운영 순위를 사고 수습에 두고 전원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