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도 핼러윈 맞이 행사 모두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계가 이태원 참사 애도 차원에서 핼러윈 관련 제품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중단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8~30일 사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핼러윈 미식파티 행사를 취소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광고 캠페인 중 고스트 편 노출도 중단했다.
LG전자는 서울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씽큐(ThinQ) 방탈출 카페'에서 하던 핼러윈 관련 이벤트를 중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계가 이태원 참사 애도 차원에서 핼러윈 관련 제품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중단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8~30일 사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핼러윈 미식파티 행사를 취소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광고 캠페인 중 고스트 편 노출도 중단했다.
LG전자는 서울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씽큐(ThinQ) 방탈출 카페'에서 하던 핼러윈 관련 이벤트를 중단했다.
이밖에 업체들은 핼러윈을 맞아 매장 등에 설치한 이미지와 관련 시설 등도 철거하기로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종관 기자 panic@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핼러윈 압사 현장 증언…"사고 직전 장난처럼 밀었다"
-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망자 149명…미성년자 1명 포함
- [르포]"경사로에서 밀었다"…순식간에 '핼러윈 참사'
- "천둥소리" "몸이 휘청"…4.1 지진에 주민들 '화들짝'
- [르포]주말마다 불붙는 보수·진보…광장으로 쏟아진 대규모 집회
- "한국과 함께 할 것"…주요국 정상들 '이태원 참사' 애도
- 묵념으로 시작한 여야 비상회의…한 목소리로 비통, 애도, 초당적 협력
- 경찰, '이태원 참사' 수사본부 운영…사고 원인 철저 수사
- 대통령 대국민담화 "참담, 사고수습과 후속조치 국정 최우선으로"
- 또 사람 죽어야 바뀌나…세월호 이후 최대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