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 깊은 애도…조속한 수습 기원"
최영지 2022. 10. 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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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사고 수습을 바란다고 30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통해 "경제계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당하신 분들에게도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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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30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 발표
"희생자 대다수, 대한민국 미래주역이라는 점에 안타까워"
"유가족들에 깊은 위로..부상자들 조속한 쾌유 기원"
"희생자 대다수, 대한민국 미래주역이라는 점에 안타까워"
"유가족들에 깊은 위로..부상자들 조속한 쾌유 기원"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조속한 사고 수습을 바란다고 30일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 성명’을 통해 “경제계는 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당하신 분들에게도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 대다수가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청년이라는 점에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경제계는 조속히 사고가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날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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