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언론도 긴급보도 "한국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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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칠레, 페루 등 중남미 주요 언론들은 '이태원 압사 참사' 소식을 대서특필하면서 한국이 큰 슬픔에 빠졌다고 긴급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지인 클라린과 온라인 매체 페르필은 코로나19 이후 핼러윈을 즐기려는 수만 명의 인파가 좁은 골목길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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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칠레, 페루 등 중남미 주요 언론들은 '이태원 압사 참사' 소식을 대서특필하면서 한국이 큰 슬픔에 빠졌다고 긴급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지인 클라린과 온라인 매체 페르필은 코로나19 이후 핼러윈을 즐기려는 수만 명의 인파가 좁은 골목길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루 일간지 라레푸블리카는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에서 시민과 소방대원들이 필사적으로 깔린 사람들을 구출하려 노력하는 모습과 일반 시민들까지 합세해 심폐소생술, CPR을 하는 영상들이 한국 소셜미디어에 넘쳐난다고 전했습니다.
칠레 일간지 라테르세라는 '칠레 정부는 한국의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칠레 외교부 공식 입장을 보도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2152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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