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이태원 참사 사고수습본부 설치..애도기간 행사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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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 내에 긴급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일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이태원 압사사고와 관련한 피해·실종 학생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수습본부 차원에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사망자가 발생한 학교의 경우 교육청 차원에서 심리·정서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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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 내에 긴급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사고수습본부를 중심으로 일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이태원 압사사고와 관련한 피해·실종 학생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고수습본부 차원에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사망자가 발생한 학교의 경우 교육청 차원에서 심리·정서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정부가 정한 국가애도기간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이뤄지는 행사와 일정을 조정하고, 일선 학교의 대규모 행사계획을 파악해 적절성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215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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