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부상자·목격자 위한 통합심리지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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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 목격자 등을 위한 통합심리지원단이 구성돼 운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30일) 국가트라우마센터, 서울광역센터 등을 중심으로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전문의와 정신건강전문요원 등이 심리 지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심리지원 대상자를 유가족과 부상자, 목격자 등 1,000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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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부상자, 목격자 등을 위한 통합심리지원단이 구성돼 운영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30일) 국가트라우마센터, 서울광역센터 등을 중심으로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전문의와 정신건강전문요원 등이 심리 지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현재 심리지원 대상자를 유가족과 부상자, 목격자 등 1,000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복지부는 부상자가 입원한 병원을 통해 유가족과 부상자 등의 연락처를 파악한 뒤 병원과 분향소 등을 방문해 대면 혹은 전화통화로 심리 상담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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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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